신앙
사도 바울이 자신의 신분을 미리 말하지 않은 이유 - 사도행전 16장
빌립보에서 바울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 낸다. 이로 인해 수익이 끊어진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여 매질과 옥살이를 하게 만든다. 나중에 풀려날 때쯤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혀 자기를 가둔 이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갖게 만든다. 이런 어마어마한 특권을 바울은 왜 사전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 전에 먼저 빌립보에서의 바울 일행의 행적을 살펴 보자.
2024년 3월 20일예수님의 제자들과 대제사장들 간 이상동몽(異床同夢) - 마태복음 26장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대제사장들, 장로들과 그 대척점에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다. 물과 기름같은 이 두 부류가 한 마음이었던 때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바로 마태복음 26장이었다. 어떤 관점에서 그들을 이상동몽(異床同夢)이라 말할 수 있었을까?
2024년 2월 16일창조를 뜻하는 4가지 히브리 원어 - 창세기
창세기에 나오는 천지창조와 관련하여 한글 성경에서는 모두 창조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원어 성경을 보면 창조라는 단어가 4가지로 구분되어 상황에 맞게 쓰이고 있다.
2024년 2월 3일